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키스트 던전/모드 (문단 편집) === Deovolente 제작 === ||[[파일:Deovolente3.gif|height=500]]|| || 사냥개 조련사 || ||[[파일:Deovolente1.gif|height=500]]||[[파일:Deovolente2.gif|height=500]]|| || Mesmer |||| Warlock || [[https://steamcommunity.com/id/DeovolenteG/myworkshopfiles/?appid=262060|워크샵]] [[https://www.patreon.com/GhastRiv/posts|Patreon]] [[https://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2200558948|Lilith]]라는 모드 영웅으로 유명해진 모더. 기존 영웅들의 스킨도 제작하지만 주로 모드 영웅을 만드는 제작자다. 중국 쪽 아니메 영웅 모드가 늘상 그렇듯 클래스의 성능은 매우 사기적으로, 초반부에 한참 영웅들 죽어나갈때 "이런 사기 캐릭도 죽어나가는게 다키스드 던전이구나!"란 깨우침을 느낄 수 있는 수준이라고 보면 된다. 다키스트 던전에 융화되기 보다는 초강력 미소녀들이 난입해서 때려부수는 분위기이다 보니 언제나 논란이 되는 모드들이지만, 덕질을 위해 모더가 들이는 노력이 엄청나서 퀄리티는 모드 제작자들을 통틀어서도 최상급으로 평가된다. 완전히 버그픽스와 영어 번역까지 끝난 완성본은 스팀 워크샵에 공개되지만, 테스트 버전 모드들은 페트론 후원자 전용으로 공개한다. * Lilith: 서큐버스의 컨셉을 살려서 에테르계 모드와 물질계 모드로 이리저리 변신을 오가는 구조로 되어 있다. 기초 메카니즘은 에테르 진입 후 공격이란 원투 펀치의 반복. 에테르화를 쓰면 적에게 표식을 박고 자신은 공격받지 않는 상태가 되며, 이 상태에서 적을 공격하여 무작위 출혈을 걸 수 있고, 출혈이 걸린 적에게는 추가 데미지가 들어간다. 에테르 상태에서 적을 공격하지 않고 전열에 있는 영웅에게 가드를 걸 수도 있다. 에테르 상태에 들어가지 않고 그대로 자기 자신에게 방어 버프를 걸어놓고 차례를 넘길 수도 있다. 초반에는 온갖 역보정 때문에 딜이 그냥저냥 평범한 수준이었던 것도 중반을 넘어가고나면 적당한 장신구랑 다른 영웅들을 통한 출혈 공급을 이용해 간단히 극복 가능하며, 이후부터는 출혈이 걸린 적을 아주 그냥 갈아버릴 수 있게 된다. 특히 전투당 1회 사용 가능한 '오만의 와인'이란 기술은 출혈이 걸린 적에 한해서[* 안 걸린 적에게는 명중률 -99%를 받아서 거의 반드시 빗나간다.] 자신의 스트레스와 체력을 대량 회복하고 피해량과 치명타율을 증가시키는데, 이 버프가 '''원정동안 지속'''이기 때문에 농장이나 안뜰 같이 긴 던전에 데려가면 중첩이 덕지덕지 쌓여서 보호 무시 관통 피해를 치명타로 50씩 때려박는 괴물이 되어버린다. 게다가 공격기에 대부분 방어 관통이나 은신 무시, 혹은 보호 무시가 붙어 있고, 심지어 기믹으로 붙는 전용 기벽에 은신무시가 자체내장되어 있는 것은 물론 반격 활성화 기술에 반격 피해 +50%까지 붙어 있다. 야영 기술도 저위험 고성능 구성에 함정해제 확률 100%, 질병 저향력 100%에 극도로 높은 회피와 속도 스탯에 스킬들의 명중 값이 아무리 낮아도 105로 깡 스탯만으로도 보스 뺨친다. 치명타 스탯이 상당히 낮아 1렙 기준 6%지만, 표식이 박힌 적에게는 막대한 치명타 보정을 받고, 매 턴마다 표식을 마음껏 박아놓고 시작할 수 있어 간간히 뜨는 럭키샷 만으로도 바닐라 깡딜 영웅들을 압도할 수 있다 그래도 제작자가 적당히 머리 굴릴 요소는 있어야 한다 생각했는지 스킬들에 피해량 감소 보정을 떡칠해 뒀으며 셀프 표식 페널티가 붙어 있어 무지성을 쓸 수는 없게 해뒀기에, 게임 초반에는 그럽갑다하는 수준이지만, 이것도 장신구를 맞추는 순간 봉인구가 풀려버리기 때문에 그 후부터는 치트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사기캐로 변질된다. 고유 장신구 중에 스킬이 적에게 적중될 때마다 확률적으로 스트레스와 체력 회복을 원정대 전체에 뿌리는 옵션이 박힌 것을 쓰면 혼자 딜과 힐을 다 해먹을 수 있고[* 힐량 자체는 매우 낮지만 스트레스 회복 확률 15%, 체력 회복 15%, 둘다 회복 7%이 서로 따로 굴림이 들어가는데가가, 기본적으로 한 턴에 2번 행동이 가능해서 힐 횟수로 밀어재낀다. 오만의 와인 스택을 쌓아서 치명 스탯을 뻥튀기 해두면 힐 치명타로 파티 전체를 풀피로 유지하는 것도 가능], 이 장신구에는 10% 확률로 공격시 오만의 와인 쿨다운을 리셋시키는 옵션까지 달려있다. 또다른 고유 장신구에는 출혈 확률을 무지막지하게 늘려 면역 수준의 적에게도 출혈을 걸 수 있는 수준으로 바꿔줘 아무 몹이나 출혈 추뎀으로 썰어버릴 수 있게된다. 셀프 표식도 다른 영웅한테서 보호를 받거나 아니면 오만의 와인 깡힐로 때우면 된다. 너무나도 오버스펙인지라 정말 쓰고 싶음에도 게임 자체의 재미를 위해 쓰지않는 사람들에게는 기피될 수 밖에 없다. 그 희대의 사기캐 룰러와 함께 창작 영웅 자캐딸 압도적 공동 1위로 평가될 정도. 그러나 모드의 퀄리티가 워낙 뛰어나고 남심을 자극하는 무언가가 있다보니 지금도 많은 플레이어들이 욕을 하며 쓰고 있다. * Warlock : 길드워 2의 네크로멘서에 기반하여 만들어진 창작 영웅.[* 이후 메스머도 만든 것을 보면 제작자가 길드워 2의 상당한 팬인듯 하다.] 대략 바닐라의 노상강도를 개사기 아니메 버전으로 바꿔놓은 느낌을 준다.[* 그말인 즉슨, 노상강도에 적 끌기(+ 시체청소), 흡혈, 여러가지 관통 옵션을 덧붙였다는 것이다. ~~사기라는 소리.~~] 원본인 길드워 2 네크로 멘서 처럼 생기[* lifeforce] 스택을 쌓아다가 죽음의 장막[* 데스 슈라우드. 수의라는 뜻도 있는 것을 이용한 말장난.] 스킬을 써서 체력 대신 생기를 까는 실드를 두를 수 있고, 이 상태에서 사용 가능한 스킬들도 있다. 1~2열 위치에서는 적 1-2열을 대상으로 근접 공격이 가능하며 이 근접 공격은 생기 스택을 쌓는다. 후열에 있더라도 원거리 공격 모드로 공격할 수 있으며, 원거리 공격의 성능은 더도덜도 아닌 노상강도의 딱총 강화판에 생기 스택도 안 올려주지만, 원거리 모드 전환에 행동을 쓰지 않는다! 이 원거리 딱총질을 빼고 봐도 생기를 대량 쌓으면서 적을 끌어당기고 시체도 덤으로 치워주는 근접 3번 스킬 덕분에 진형붕괴를 맞고 밀려나든, 원정대 섞기를 당하든, 영웅 뽑기가 꼬여서 진형 조합이 꼬였든 상관 없이 1인분이 보장된다. 상술했듯 데스 슈라우드까지 있기 때문에, 실상은 "노상강도와 성기사를 하나로 압축" 시켜놓은 사기성을 자랑한다. 이 데스 슈라우드를 빼고 봐도 항상 달려 나오는 전용 기벽이 엄청난 사기 효과를 가지고 있는데다가, 0렙 체력이 무려 50 수준으로 같은 제작자가 만든 아예 순수 치트 전용 캐릭터인 스커지와 동급이다! 여기에 데스 슈라우드를 쓰는 대신 생기를 소모해서 자힐을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아무 생각 없이 게임 시작하자마자 안뜰에 던져넣는게 아니고서야 죽는 꼴을 볼 수가 없다. 게다가 근접 공격은 치명타가 뜨면 피해량 20이 우습게 나오는 깡딜을 가지고 있어 똥맷집에 깡딜까지 갖춰져 있다. 여기에 짤짤이 스킬, 시체처리+끌기 스킬, 데스 슈라우드 전용 스킬까지 있으니, 알고보면 노상강도와 성전사에 더불어 역병의사 까지 합쳐놓은 삼위일체 덱압축 캐릭터다. 다만 캐릭터의 스피드 스탯이 이 제작자의 창작 영웅 치고는 상당히 낮은 편이라 0렙 체력 50의 압권을 빼면 보기보다 사기성 체감이 안 드는 편. 기본적으로 선공 캐릭으로 잘 안 잡히기 때문에 데스 슈라우드 발동까지의 빌드업에 시간이 상당히 오래 걸리고, 만일 발동을 시켰다고 해도 극딜기인 장막 1스킬을 위해 스택을 쌓다가 전열에서 맞으면 그대로 장막이 풀린다. 딜러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보호나 피해면역을 통해 장막 2스킬로 스택 쌓는 도중에 맞는 일이 없게 해야 한다. 장막 2스킬 버프 중첩으로 한방에 200딜은 가볍게 나오는 장막 1스킬에 대한 최소한의 리스크인 셈. * Mesmer : 역시 길드워 2의 메스머에 기반하여 만들어진 창작 영웅. 원본 처럼 거울 스택을 쌓는 거울 mirror 스킬과 거울 스택을 소모해 효과를 강화할 수 있는 격파 shatter 스킬로 스킬이 양분되며, 원본의 유틸 스킬인 우물 well 스킬도 있다. 스킬 구성에 따라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 가능한 만능 ~~사기~~ 영웅이다. 기본 딜량은 꽤 평범한 수준에 그치지만, 거울 스택을 풀로 쌓고 한번에 터트리면 이 모더의 다른 아니메 영웅들 마냥 20~30에 달하는 깡딜을 한번에 때려박을 수 있고, 스킬들의 유틸 성능이 엄청난데다가, 전열에서 딜탱을 서기 위한 스킬도 있고 이 스킬은 시전시 행동 종료가 되지 않아 2회 행동을 가능하게 한다. 우물 스킬들은 서로 쿨다운을 공유한다는 약점이 있어, 쿨다운을 리셋 시키는 다른 스킬을 넣고 우물 버퍼로 굴리는 방안과 유사시 사용하는 옵션으로 쓰는 방안이 있고, 어느 한쪽으로 즉각적으로 강력하진 않지만 온갖 효과를 압축시킨 스킬이기 때문에 우물만 적당히 써도 강력하다. 상술했듯 방어 스킬을 걸어놓고 딜탱을 서도 되고, 후열에서 거울상 mirror images 스킬을 써서 미러 2스택을 한번에 쌓고 터트리는 누킹을 해도 된다. 스킬 중에 위치를 앞으로 옮기거나 뒤로 옮기는 것들이 있기 때문에 조금 귀찮긴한데, 전열과 후열 모두에서 유효한 스킬 구성을 가지고 있는 영웅이기에 오히려 이걸 이용해서 복잡한 플레이를 할 수도 있다. 원본인 길드워 2에서부터 해당 게임에서 5년이 넘게 사기였던 클래스 답게, 이 모더가 만든 메스머 영웅도 굉장한 사기 캐릭이지만, 아주 직관적이고 단순하게 초월적으로 강해지는 릴리스와 달리 굉장히 복잡한 플레이가 필요하기 때문에 이 모더의 창작 영웅 중에서는 제일 재미있는 편이다. * Shiva : [[엘소드]]의 등장인물인 [[아라(엘소드)|아라]]를 기반으로 한 캐릭터로, 외모는 아라의 전직 중 하나인 [[아라(엘소드)/대라|대라]]와 동일하다. 원정대 전체에 가드를 걸어버리고 자신은 반격 상태가되는 스킬들이 도배되어 있는 가드탱 겸 반격 영웅이다. 체력이 바닐라 영웅 수준이지만, 기본 회피율이 상당히 높은데다가, 반격 적중시 자신의 체력을 회복하는 고유 기벽이 항상 달려 있어 생각보다 잘 안죽는다.[* 얼마나 안 죽냐면 이 모더의 최강 사기캐 스커지랑 붙여놓고 막 굴려도 어지간해선 죽여먹기 힘든 수준으로, 좀 신경써야 하긴 하지만 워록 못지 않게 명이 질기다. ~~둘다 스커지 거대화에 깔려죽기는 한다.~~] 반격으로 대신 받아준 피해로는 스트레스를 받지 않다는 점 때문에 극강의 스트레스 탱킹력도 가지고 있다. 약간의 단점이 있는데, 일단 이 영웅은 스킬을 마음대로 쓸 수 없고 정해진 콤보대로만 스킬을 쓸 수 있게 되어있다. 특히, 첫 공격을 시전해야 구미호로 '변신' 하면서 원정대 전체 가드를 시작하게 되는데, 이 첫 공격 이전 상태에서 피격에 굉장히 취약하다. 체력이 바닐라 영웅 수준이기 때문에 가드와 반격이 켜지기전에 먼저 얻어 맞으면, 사기 아니메 모드에서 바닐라의 맛을 되찾는 경험을 하게 되어 회피랑 자힐로 탱킹하는 의미가 퇴색된다. 반격도 빗나갈 수 있는데다가 반격 면역인 공격에는 반격이 불가능하다는 당연한 약점도 있는데, 한 턴당 다른 영웅 3명이 받는 공격을 전부 받다보니 운이 나쁘면 한턴만에 누더기가 되어버리는 일이 많은 것도 약점이다. 이 때문에 다른 영웅들은 스트레스 하나 없이 몸에 흠집도 안 난 상태로 싱싱한데 얘만 빈사 상태인 경우가 굉장히 흔하다. 하지만, 마지막 콤보인 3번째 공격에서 4가지의 스킬중 하나를 골라서 쓸 수 있게 되어있고, 이 스킬중에 파티원 전체 1-3힐 + '''이지스'''나, 자신의 체력을 10% 회복하는 스킬이 있어 어지간한 생짜 초보도 진짜로 죽여먹는 일은 굉장히 드물다. 반격으로 누적되는 딜량이 상당한데다가 ~~그야 당연히 원정대 전체를 가드하고 있으니까~~ 1라운드만 조심하면 항상 파티 전체에 가드를 걸 수 있고, 가드 관통이나 반격 무시 공격도 유틸기로 무마할 수 있으며, 콤보 2타째에 적을 끌면서 시체를 정리하는 효과도 있고, 이 제작자 캐릭 답게 버프 효과가 무지막지해서, 역시 육성이 될 수록 무지막지해지기 시작해 나중에 가면 얘 하나 빼고 전부 바닐라 영웅으로 체워도 파티의 스트레스 수치가 하나도 안 올라가는 기적을 볼 수도 있다. * Scourge : 뜬금 없이 등장한 '''거대''' 여악마 창작 영웅. [[마크로필리아|콘셉트]]를 보자마자 알 수 있듯 순수히 치트 플레이와 장르 덕질만을 위해 만들어진 캐릭터로 릴리스 '''따위'''를 아득히 뛰어넘는 무지막지한 사기 영웅. 가장 어두운 던전의 최종보스를 미소녀로 바꿔먹고 그거로 게임을 하는 수준이다. 0렙 체력 '''56''' 하나만 봐도 무지막지한데, 약간의 조건만 빼면 간단히 적에게 출혈, 질병, 중독을 모조리 끼얹으면서 무지막지한 디버프를 뿌려줄 수 있고, 아예 스턴까지 가능한 스킬들로 도배되어있으며, 자신을 2칸 전진 시키는 광역기가 있어서 진형붕괴를 맞아도 전열로 간단히 돌아올 수 있고, 후열에서만 쓸 수 있는 노업딜 '''20''' 스킬도 있어 간혹 전열에서 밀려나더라도 강하다. 정 꼬인다 해도 어느 위치에서든 전열로 바로 교대가 가능해서 아무 문제가 안된다. 대신 모든 스킬을 전투당 1회씩만 사용 가능하며, 도끼와 대낫 모드를 전환해가며 최대 6번[* 조건부로 1회 더 써지는 스킬까지 따지면 최대 8번.] 스킬을 쓰고 나질 아무 스킬도 쓸 수 없게 되어 있고, 확정 치명타와 상태이상이 가능한대신 치명타가 -10000%라서 조건을 맞추지 않으면 아무 옵션도 쓸 수 없게 된다. 하지만 특정 스킬들을 통해 둠 스택을 쌓아서 무마 가능한데 33%를 쌓으면 모든 스킬이 확정 치명타, 99%를 쌓으면 모든 스킬에 확정 출혈, 질병, 중독[* 아예 면역인 적에겐 당연히 무용지물이긴 하다.]에 132%를 쌓으면 대부분의 스킬에 확정 스턴이 달린다. 그러나 정작 스킬 시전 횟수 1회 제한 때문에 132%를 쌓고 놀 수는 없는데.... 이 모든 것을 아무래도 알 게 뭐야로 바꿔 놓는 스킬로 '''거대화'''가 있다. 둠 스택 132%에 도달하고나면 활성화 되는 변신 스킬인데, 문자 그대로 캐릭터가 거대 모드로 변신한다. 거대화에 휘말려 날아가버렸다는 명목으로 (...) 사용하는 즉시 '''피아구분 없이''' 트루뎀 5딜 & 위치 섞기가 때려박혀버리는 것만 봐도 그 후에 일어날 일을 뻔히 할 수 있다. 거대화 상태에서는 걷어차기, 꼬리치기, 나 한테 오렴~ 스킬을 공격기로 쓸 수 있으며, 피해량 감소 페널티가 없는 영웅 스탯상의 깡딜인 '''0렙 최대 20딜'''을 시전 횟수 제한 없이 마음껏 때려박을 수 있게 된다. 걷어차기는 맞은 적을 최후열로 밀어버림과 동시에 스턴시키고 자신은 3열 뒤로 밀려나는 스킬이며, 꼬리치기는 자신을 2열 앞으로 전진시키며 깡딜을 박는 스킬이고, 나 한테 오렴은 스커지가 최후열로 밀려난 상태에서 사용 가능한 스킬로 적 양 옆을 포함 총 3기를 전열로 끌어옴과 동시에 직접 맞은 적은 가둬버리는 스킬이다. 다만, 이 거대화는 혼자 날뛴다는 콘셉트 답게 피아구분이 없는 광역 피해를 쏟아 붓기 때문에 적만 깔려 죽는게 아니라 원정대원도 같이 깔려죽는다는 단점이 있다. 당장 거대화 하는 즉시 파티 전체에 5딜이 트루뎀으로 박히는데다가, 스커지가 스킬을 쓸 때마다 받는 피해가 1씩 늘어나기 때문에 3턴만 놀아도 적과 함께 원정대가 깔끔하게 박살나고 스커지만 남게 된다. 게다가 이걸 빼고 봐도 거대화를 하는 즉시 파티를 전부 섞어버리는 것은 물론 거대화 상태 스킬들은 같은 스킬을 연속해서 쓰면 피해량이 반으로 줄어드는 페널티가 있어 돌아가며 써야만 하는 것에 비해, 걷어차기는 뒤로 밀려나고 꼬리치기는 앞으로 밀려나니, 스커지가 거대화한 동안 동료들은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즉, 아예 대놓고 얘만 달랑 가지고 상상놀음 하며 놀으라는 것으로, 이런 이유로 캠핑 스킬이 하나도 없고 배울 수도 없다! 다만, 같은 제작자의 다른 창작 아니메 영웅과 같이 쓰는걸 감안해서 이 제작자의 몇몇 창작 영웅은 거대화 피해를 안 받고, 스커지가 거대화 중인 동안 50% 적게 받게 되어있긴 한데, 거대화 피해는 트루뎀이기 때문에 그 릴리스나 비슷한 0렙 50 체력 워락조차도 결국 얄짤 없이 깔려죽게 되어있다. (...) 이외에도 전용 기벽으로 죽음의 문턱 진입시 즉시 2힐 효과가 있어 절대로 죽지 않는다. 다만, 이 효과가 발동되면 2턴간 스킬을 아무것도 쓸 수 없기 때문에, 얘 혼자 던전 때려부수다가 꼬였을때 퇴각하고 리트하는 수준에 그친다. 하지만 절대 안 죽다는 것만해도.... 상술한 미미한 약점 말고도, 스트레스를 150%나 더 많이 받는 기벽이 항상 달려있다는 약점도 있다. 스커지의 기벽은 버그로 안 붙은 경우 빼고는 항상 고정이며 기믹 따위로 기벽이 삭제되거나 추가되어도 전부 무시하고 원래대로 돌아간다. 대신 스트레스 회복을 50% 더 많이 받기 때문에 둠 스택 33% 이상 부터 들어오는 자힐로 버티라는 것. 또한, 거대화 중에는 자힐과 확정 치명타 효과를 받지 못하며, 때문에 아무리 극강의 혼자놀기 치트캐라곤 해도 0렙 시절부터 혼자 놀 수는 없다. 그래서 변신을 해제하면 자신을 제외한 원정대 전체에 체력 33% 만큼의 회복을 시켜주는 효과가 달려있다. 변신을 풀고나면 둠 스택을 다시 쌓아야한다. 장신구 효과 중 치명타 보정은 전혀 안 받기 때문에 사실상 전용 장신구 말곤 쓸 장신구가 거의 없는데, 전용 장신구가 평범한 등급까지는 그냥저냥한 수준에 그치지만, 희귀 장신구 부터는 무지막지해진다. 다만 희귀 장신구는 거대화를 포기하고 원정대 전체에 가드를 거는 옵션 같이 ~~얌전해지는~~ 캐릭터의 아이덴티티를 희생하는 것이 많으며, 핏빛 궁정 장신구나 선조 장신구, 혜성 장신구를 얻고 나서야 캐릭터의 봉인구가 전부 풀리게 된다. 선조 장신구 중 모든 행동으로 둠 스택 33%를 받는 장신구를 착용하면 스킬 2번 쓰면 바로 거대화가 가능하여 혼자서 모든 던전을 때려부술 수 있으며, 릴리스와 공유하는 혜성급 장신구 중에 33% 확률로 행동 횟수 +1 장신구로 뽀록나면 1턴만에 거대화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희귀 등급 파티 전체힐 장신구를 착용하면 힐러로 전직도 가능.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